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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모친이 운영했던 장어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는 ‘어제연 청담’이라는 상호의 장어집이 개장한 바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차은우의 세금 탈루 논란이 커지자, 모친의 장어집 ‘어제연 숯불장어’의 위치를 이전한 게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4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어제연 청담’은 차은우의 모친이나 가족과 무관한 매장이다. 매장 소유는 소속사 판타지오이며 전반적인 운영도 판타지오의 자회사 ‘판타지오 M’이 담당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지난해 차은우 가족이 강화도 장어집 폐업을 결정하면서, 회사가 상호를 이어받아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당시 식당에서 일하던 일부 인원들도 합류했으며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 법인 형태로 운영 중이다. 결론적으로 강화도 매장과 청담 매장은 법인, 소유, 운영 구조가 전혀 다르다는 입장.
탈세 의혹과 맞물려 모친이 설립한 A 법인의 실체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A 법인은 2022년 10월 설립됐고 당시 주소지를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로 등록했다. 해당 주소는 차은우 부모가 운영해 온 장어 전문점 주소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A 법인은 지난해 12월 23일에서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무실로 주소지를 변경했다. 국세청은 A 법인이 차은우의 수입 구조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실질적인 사업 활동이 있었는지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상반기 차은우를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이는 연예인에게 통보된 추징금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규모라는 평가가 나온다. 소속사 판타지오도 지난해 8월 82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 TV리포트 DB



















댓글15
탈세는 세금으로 내야 할 돈. 자기돈이 아닌 돈인데 그걸 안내고 자기가 갖는 거니깐 도둑질 하고 똑같다.
돈잘버는 사람들이 더하는 세상이라니깐 벽에똥칠하면서 살것도 아니면서..
ㅇㅇ
병오년은 모든 것이 드러나는 해라고 합니다...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세금 많이 내니 비난하지 말라고??? 이게 무슨 논리야?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돈 엄청많이 버니 그에 맞는세금을 내야지. 뭔말을 거꾸로 하니?
모든 법 앞에 다 평등하다 세금낼 거 다 내고 활동해라 팬들 사랑을 계속 받으려면.. 그렇지않으면 장어장사하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