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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결별 20일 만에…조용히 올린 사진

작성자 아바타 이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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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가수 보아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25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 뒤 첫 근황을 알렸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I’m doing good”(난 잘 지내고 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운치 있는 자연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회색 집업과 검은색 레더 소재 아우터를 걸치고 검은 비니와 투명 뿔테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찍는 그의 표정은 미소를 띠고 있어 그를 기다린 팬들로 하여금 반가움을 안긴다.

보아는 2000년 만 13세라는 이른 나이에 데뷔해 25년간 SM과 한솥밥을 먹었으나 최근 계약을 종료했다. SM은 지난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아는 데뷔 25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개척한 ‘해외 진출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별’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됐다”며 “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 보아가 걸어온 여정은 보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빛나는 성과와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며 빛날 수 있었다”고 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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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면서 “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보아의 새로운 행보를 응원했다. 이에 보아도 지난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난다.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다. 고마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SM을 떠난 보아는 현재 무소속 신분으로, 향후 그의 활동에 관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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