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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풍자가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5일 모델 한혜진의 채널에 출연해 “2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1일 배우 선우용여는 자신의 채널에 ”MZ 부부들에게 임신 강요하다 호되게 혼나버린 81세 선우용여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시상식 현장에서 대선배 선우용여와 재회한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풍자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풍자를 발견한 선우용여는 “더 예뻐졌네. 의상도 너무 예쁘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풍자는 “열심히 (살) 빼고 있다. 살이 좀 빠진 것 같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괜찮다”는 모호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풍자는 “많이 빠졌다고 해주셔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시집을 준비해야 한다”며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그때 분명해 저한테 너무 크다고 했는데 다시 한번 만져보시라”고 말했고 이에 선우용여는 “괜찮다. 좀 뺐네”라며 칭찬했다.
풍자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위고비 부작용을 고백했다. 그는 “밥 반 공기 먹었는데 갑자기 토한다는 문제가 있다. 전조증상은 전혀 없다. 다시 먹기 시작하고 30분 지나면 또 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점은 밑으로 쏟아내는 것”이라며 “이것도 전조증상이 없다. 밑으로 물을 쏟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9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그는 TV 예능으로 무대를 옮겨 두터운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최근 예능 ‘배불리힐스’의 고정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순풍선우용여’



















댓글2
어디가 빠진거임?
ㅇㅇ
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