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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 가운데 비화를 털어놨다. 임라라는 현재 임신 당시 힘들었던 몸 상태를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슈돌’ 촬영 날 엄마는 뭐 할까? 쌍둥이 아빠의 첫 독박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손민수는 “여러분 덕분에 ‘슈돌’에 합류하게 됐다”며 “여러분이 저희 부부와 강이, 단이를 예뻐해 주셔서 좋은 방송에 출연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라라가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자, 손민수는 “제가 혼자 슈퍼맨처럼 아기들을 보고 있으면 라라가 회복할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계속 떠나라고 해도 (임라라가) 걱정돼서 안 떠났다. 이번엔 제작진도 있으니 떠나라”고 아내에게 권유했다. 임라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떠날 수 있는 환경이 되더라”라며 “담당 작가님께서도 직접 육아하시는 워킹맘이셔서 아기 케어에 도움을 많이 주신다”고 감동했다. “보호 인력이 많다”고 설명한 그는 “와주신 스태프분들도 다 백일해 주사를 맞고, 전문가분들이 포진해 있다”며 ‘슈돌’ 측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쌍둥이 임신 당시 발병했던 소양증, 손목 통증 등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병원 여러 군데를 방문해야 한다며 손민수가 촬영하는 동안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후 임라라는 ‘슈돌’ 촬영 중 병원 스케줄을 소화했는데, “너무 걱정된다. 민수 혼자 힘들 것”이라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10년 장기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0월에는 쌍둥이인 아들 강 군과 딸 단 양을 품에 안았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임라라,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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