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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오동민(40)과 노수산나(40)가 백년가약을 맺으며 또 하나의 스타 부부 탄생을 알렸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아워 바디’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4일 마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오는 5월 25일 서울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한 지인은 이들 커플에 대해 “최근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치는 등 결혼 준비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신랑이 되는 오동민은 개성 있는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립영화계와 안방 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영화 ‘수성못’, ‘아워 바디’,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수많은 독립 및 상업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닥터슬럼프’, ‘은중과 상연’, ‘경도를 기다리며’, ‘러브미’ 등 여러 히트작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일상적인 생활 연기부터 감정적인 내면 연기까지 폭넓게 소화해 작품마다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다. 그는 2020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전소민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아내인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톡톡’, ‘광부화가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극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전문직 캐릭터를 주로 맡아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드라마 ‘프로듀사’, ‘검법남녀’, ‘그놈이 그놈이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오동민, 노수산나,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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