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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제시카가 최근 개인 활동 무대에서 과거 소속 그룹이었던 소녀시대의 히트곡들을 연달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패션 브랜드 출시 이후 돌연 그룹 탈퇴 소식을 전해 연예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제시카는 홍콩에서 진행한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소녀시대의 ‘The Boys’, ‘I GOT A BOY’, ‘소원을 말해봐’, ‘Gee’, ‘다시 만나 세계’ 등 여러 대표곡을 선보였다. 해당 무대는 공개 직후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돼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중 다수의 누리꾼은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제시카가 과거 소녀시대 활동 지속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던 점을 언급했다. 이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그룹의 명성을 이용하는 듯한 모습이 불쾌하고 민망하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 그가 발간한 소설 ‘브라이트’에서 멤버들을 저격해 논란을 빚었던 일을 근거로 들며 “이제 와서 그룹의 노래를 부르는 건 모순”이라고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제시카 역시 해당 곡들의 녹음과 활동에 참여했던 주역”임을 강조했다. 또 “방송에서 이슈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팬 미팅이나 콘서트에서 부르는 것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자신이 참여한 곡을 부르는 것은 아티스트의 자유”라며 그의 무대를 옹호했다.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독보적인 음색과 얼음공주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Gee’, ‘소원을 말해봐’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해 국민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4년 개인 브랜드 출시와 함께 소녀시대 탈퇴를 선언한 그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중국의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화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제시카



















댓글1
Jackie Kim
쓸데없는 뉴스는 안올라는것이 좋을듯~ 걔가 노래를 부르던 지랄을 하던 관심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