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원로 배우 전원주가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발언을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누님! 전 재산을 기부하신다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전원주는 코미디언 김대희를 만나 채널 운영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대희는 “요즘 많이 힘들다”며 “보증을 잘못 서서 4천만 원만 빌려주면 해결될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전원주는 “무슨 띠냐”며 말을 돌린 뒤 “용띠는 아무거나 해도 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돈과 삶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전원주는 “아끼고 쓰고, 모으고 쓰고, 또 뿌릴 줄 아는 사람이 명품”이라며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그러자 김대희는 “그런데 왜 안 뿌리시냐”고 장난스럽게 되물었고, 전원주는 멋쩍게 웃으며 말을 아꼈다.
재테크 고수로 잘 알려진 전원주는 부동산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대희는 “집값이 21배 올랐다고 하는데 진짜 부럽다”라고 말했고, 전원주는 “등산하다가 샀다. 똥값으로 샀는데 개발되니까 오르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또 김대희는 전원주에게 “누님이 남자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소문에 남자한테 돈을 다 썼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옛날에 돈을 많이 뜯겼다. 얼굴이 좋으면 돈도 잘 내는 줄 알았는데 다 떼어먹고 나르더라”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바탕 대화를 마친 두 사람은 마무리 멘트 시간을 가졌다. 김대희는 ‘엔딩이 중요하다. 임팩트있게 끝나야 좋다”고 말하며 전원주에게 삼행시를 제안했다. 이에 전원주는 “전 재산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주겠다”라고 파격 선언했고, 김대희는 “지금까지 들은 삼행시 중에서 최고”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앞서 전원주는 방송에서 주식 수익만 3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전원주인공’



















댓글3
유도하지마라, 대희씨 너부터 전재산 기부하겠다 먼저 모범을 보이시죠
욕심이 죄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욕심만 없으면 곳이 천국 이지요
욕심이 죄지
세삼 모든 사람들이 욕심만 없으면 곳이 천국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