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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탁재훈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새집이 밝혀질 예정이다. 탁재훈은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서울 집과 제주 집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고, 이번 집 공개는 지난 방송 서장훈과 대결에서 패한 벌칙으로 성사됐다.
당일 공개된 탁재훈의 별장은 일반 주택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와 분위기로 스튜디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예상 밖의 공간 구성에 출연진들은 연신 감탄했고, 집 전체적으로 탁재훈의 취향이 물씬 풍겨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홀로 아침을 맞은 탁재훈의 리얼 라이프도 함께 공개됐다. 기상 직후 ‘실직 소식’을 접한 탁재훈은 씁쓸한 반응을 보이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 간단한 세안과 스트레칭 등 아침 루틴을 마친 그가 이 집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취미까지 공개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반가운 손님들도 별장을 찾았다. 임원희, 김종민, 신규진과 함께 유쾌한 토크를 곁들이며 바베큐파티를 즐겼다. 이날 김종민은 자신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술과 외박을 끊었다’라고 말했고 또한 가수 김희철의 폭로(?)로 아내에게 비밀이 들통났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신규진은 탁재훈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하며 갱년기를 의심했다. 네 사람은 즉석에서 갱년기 테스트를 진행했고 충격적인 결과를 확인하며 현장과 스튜디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탁재훈의 은밀한 제주도 별장과 그 안에서 펼쳐졌던 유쾌한 하루는 2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탁재훈은 재혼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미우새’ 촬영 중 손금 감정을 받은 탁재훈은 “재혼 생각은 있냐”는 질문에 “조금 있다. 언제쯤 하냐”고 되물었다. 손금 전문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이 “누구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아니”라면서도 크게 부정하지 않았다. 이를 본 패널들은 “크게 부정을 안 하는 것 보니 만나는 사람 있나 보다”라고 추측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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