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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父 박남정과 1위 찍더니… 초대박

나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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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로 잘 알려진 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부녀 동반으로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이들이 출연한 회차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아 눈길을 끌었다.

시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시으니와 씬버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박남정을 끌어안는가 하면 아버지와 같은 자세를 취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아빠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무대에서 노래하실 때 빛났어요”, “가요계 역사에 아주 멋진 장면”, “길이길이 기억될 순간이었다”, “너무 예쁘게 잘 컸다”, “전설적인 존재와 그의 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녀를 응원하고 이들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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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과 박남정은 전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025 송년 특집 패밀리 보컬 대전’에 함께 출연해 정국의 ‘3D’와 박남정의 ‘비에 스친 날들’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박남정은 이날 현역 댄스 가수 못지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고, 시은 또한 아버지의 노래를 완벽 소화해 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이 출연한 735회는 전국 시청률 6.6%를(닐슨코리아 기준) 기록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201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시은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시그널’, ‘7일의 왕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쌍갑포차’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그룹 스테이씨의 메인보컬로 대중 앞에 섰으며 ‘쏘 배드’, ‘테디 베어’, ‘버블’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시은,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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