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바비킴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7일 채널 ‘Danny Cho 대니초’에는 ‘억울하게 5년을 자숙한 뮤지션’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바비킴은 스탠드업 코미디언 대니초, 손동훈과 입담을 펼쳤다. 이 날 바비킴은 연말 콘서트를 앞둔 근황과 지난 5년 간 공백기, 결혼 생활 등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앞서 5년간 공백기를 겪은 그는 “2년 반에서 3년 동안 음악을 듣지도, 쓰지도 않았다”면서 그간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놓았다. 또 그는 “20곡이 넘는 곡을 외워야 해서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콘서트 하는 게 가장 재밌기 때문에 설렌다”며 다가오는 올 연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바비킴 콘서트 소울 드리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바비킴은 15세 차이가 나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에 관해 “아내 의견을 많이 듣고 있다”며 “결혼 후 안정적인 생활과 아내 존재가 음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 2015년 미국행 비행기 내 난동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바비킴은 “억울한 점은 없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공인의 책임으로 4년 넘게 자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건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점은 반성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5년 만에 복귀하게 된 심정과 함께 아내를 향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앨범 수록곡 ‘사는게 그저 다 농담같아’ 작업 배경을 설명하던 그는 “이 곡에 대해 아내에게는 말하지 말라”며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썼다. 생방송이니까 다 듣고 있겠지만 아내가 이해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그는 “결혼을 추천하냐”는 김신영 질문에 “(추천) 한다. 14년 전 잠시 만났던 연인과 오빠, 동생처럼 가끔 안부를 주고받았다가 몇 년 전 그 사람이 꿈에 두 번 나타났는데, 그때가 내가 5년 만에 복귀할 시점이었다. 마치 운명 같았다”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V, 바비킴, 채널 ‘Danny Cho 대니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