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해슬 기자] 연상연하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국내 프로그램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 스페셜 방송 편성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1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 10’ 순위에서 ENA ‘나는 SOLO’, MBC ‘신인감독 김연경’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예능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 반말 플러팅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출연자 김무진은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 부문에서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누내여’에서는 출연진들의 고스펙 직업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상현은 증권회사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업무를 맡고 있는 IT 엔지니어였다. 첫날 누나들에게 한 표도 못 받았던 ‘0표남’ 박상원은 피부과에서 일하는 의사였다. 그와 첫 데이트를 했던 박예은은 “의사일 거라고 생각을 아예 못 했다”며 장난기 많은 상원의 반전에 깜짝 놀랐다. 요식업 대표 현준은 188cm의 건장한 피지컬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뉴페이스 양지융은 억대 연봉으로 알려진 현역 프로 럭비 선수였다. 여러 누나들 관심을 끌었던 무진은 환경산림과 소속 공무원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또 누나 박예은은 ‘발레리나의 정점’인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호두까기 인형’, ‘지젤’, ‘블랙스완’ 등 작품에서 주연을 차지한 발레리나였다. 박지원은 미국에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국내 항공사 부기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김영경은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치과의사였고, 구본희는 포토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유명 셀럽들의 패션 화보부터 브랜드 룩북 등을 다루는 포토그래퍼였다.
심상치 않은 인기와 주목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대만 등에 방영권 판매를 확정 지어 해외까지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누내여’는 14일 밤 11시 30분 스페셜 방송을 편성, 설레는 첫 만남부터 얽히고설키는 러브라인까지 1~3회 핵심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프로그램은 1.3%의 시청률로 출발, 2회에서 0.6%를 기록했다가 최신회차인 3회에서 1.2%로 2배 수치로 반등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