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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미국에서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크리스 제너의 생일 파티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9일(현지 시각) 현지 연예 매체 TMZ는 “크리스 제너의 이웃들이 그의 파티에서 발생한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파티 참석자들의 소란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여러 차례 신고를 접수했고, 결국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날 크리스 제너는 70세 생일을 맞아 캘리포니아주 히든 힐스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으로 셀럽들을 초대했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가수 머라이어 캐리, 브루노 마스, 아델, 스눕 독,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와 그의 아내 메건 마클, 모델 겸 방송인 패리스 힐튼 등 수백 명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음이 가중된 건 이들 때문만은 아니었다. 브루노 마스의 라이브 공연으로 인해 인근에 있던 이들까지 모여들면서 현장에 인파가 몰린 것.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소음 문제 외에도 불법 구조물 설치 등을 지적하며 철거 명령까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제너는 방송인 겸 사업가로 로버트 카다시안과의 첫 번째 결혼, 케이틀린 제너와의 재혼을 통해 카다시안 패밀리를 성장시킨 장본인으로,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등 5명의 딸을 성장시켰다. 크리스 제너는 최근 공개된 훌루, 디즈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7에 출연 중이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크리스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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