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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허성태가 작품 촬영 중 입은 종아리 부상과 후유증을 솔직히 털어놨다.
10일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 트레일러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기안84, 이시언, 허성태가 함께 러닝과 등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정상에 오른 뒤 잠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허성태가 갑자기 바지를 걷어 종아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안84가 “형, 종아리 알이 좋다”고 감탄하자, 허성태는 손사래를 치며 “좋은 게 아니”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오른쪽은 드라마 ‘이몽’ 때, 왼쪽은 ‘오징어 게임’ 때 종아리 근육이 끊어져 말려 올라가 붙은 거다. 그래서 내가 오래 달리지 못하는 거”라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근육이 끊어지면 다시 당겨서 붙여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허성태는 “그때는 촬영을 계속해야 해서 수술은 안 하고 그냥 주사만 맞고 버텼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이렇게 잘 걸어 다니지 않냐”며 웃어 보였지만, “오래 달리면 미친 듯이 아프다. 여기 올라오면서도 약간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왜 미안하게 다 올라와서 얘기를 하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성태는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을 시작으로 SBS ‘돈의 화신’, MBC ‘구암 허준’, 영화 ‘범죄도시’, ‘남한산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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