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셀프 결혼설’ 이후 잠적했다. 8일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김새론 또 셀프 빛삭.. 결혼설 후 잠적? 직접 연락해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진호는 김새론의 결혼설에 대해 “지인들에게 연락을 취해봤다. 확인 결과 친구들과 함께 찍은 스냅 사진이었다. 사진 속 남자도 남자친구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2년간 김새론 씨에 대해 여러 잡음이 일면서 대중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새론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한 이진호. 하지만 ‘없는 번호’라는 안내 문구가 흘러나왔다. 이에 이진호는 “불과 이번 주까지도 연락이 되던 김새론 씨의 번호였지만 없는 번호라는 안내 음성이 흘러나왔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본인의 번호까지 삭제한 걸로 보인다”면서 “자숙에 대한 진정성, 유명 연예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행동이 이어지면서 김새론에 대해 대중들이 계속해서 등을 돌리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자숙에 들어갔다. 재판 중 생활고를 호소하기도 했던 그는 거짓 아르바이트 논란, 술자리 참석 근황 등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배우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을 제기해 논란을 더하기도 했다 당시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가드레일과 변압기 등을 들이박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후 자숙을 이어가고 있다. 자숙 기간 동안 그는 가짜 아르바이트부터 지인들과 술 파티를 벌이는 모습까지 포착돼 논란을 빚었으며, 배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셀프 열애설’을 제기해 비판을 받았다. 당시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새론은 영화 ‘기타 맨’ 촬영을 완료하고, 컴백을 노리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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