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대표적인 ‘보수 우파 연예인’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는 ‘윤 대통령 불법 체포 저지’ 집회가 열렸다.
이날 김흥국은 무대에 올라 “추운 날씨에도 윤 대통령을 위해 보수분들이 모였는데 그동안 한 번도 못 나와서 죄송하다”라며 “누군가는 내 히트곡인 ‘호랑나비’를 ‘계엄나비’라 하고 어떤 이들은 ‘내란나비’라고 비난해서 살 수가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 대통령을 지키는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만 더 힘을 합쳐서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어제도 (윤 대통령의) 편지를 봤다. 여러분 때문에 끝까지 싸우겠다 하시는 저런 분이 어딨나”라며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딨나. 이승만 대통령도 잘하셨고, 박정희 대통령도 잘하셨고, 전두환 대통령도 잘하셨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제일 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내가 2년 반 동안 윤 대통령 따라다녔다고 언론에서 날 쓰지도 않는다. 이게 대한민국 언론이냐. 국민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는데”라며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현재 방송 출연이 다 끊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3일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대해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오후 1시 30분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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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 윤석열
자신입으로 공약해놓고 아니구나 다시 뒤집네. 현실로 닥쳐오니 버티기로 대통령 직위는 유지되니. 대통령 퇴임사저는 대통령이어야 쓸수 있으니 2년만 스트레스 받더라도 버텨서 이사갈 채비하지만... 나가자 마자 공무집행 방해 누적치는 폭행 시비로 모아두니 이사갈때 문 개방하니 딱지 들고 온 수사관들은 범죄 조력자라고 1+@를 모아서 데리고 가는 것이지 버티기 해봐야 자살하지 않는한 수사 밀당을 못끊튼다. 자살은 어느종교든 죄라고 하고 경호원이 윤통을 자살하게두는 것을 지켜만 바라보면. 윤통을 포기. 살려두면 경호원 역할 계속 잘하는것
그중에 각시말 잘듣고 술을 제일 잘 마시겠지...
이승만은 자식땜 나라 망하고 박정희는 기회주의자가 줄타기를 잘하였지만 일본에 강제로 위안부였던 할머니들 팔아서 경부고속도로 건설했다고 일부에서 경제 대통령이라 칭하고... 전두환? 이사람은 자신의 말 잘듣게 사람 죽이는 살인마를 모라고 떠드시나?.. 무식하면 입이나 닫고 사시지... 아리수도 먹지말고 개가싸는 오줌이나 받아쳐 드시지..
병신도 이런 상병신이 없다 저거 저거 또라이네
아직도 빨갱이들이참많은것같군 댓글보면민친당놈들인지 종복새력지 잘구분이되지않아 당파사움에 나라 망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