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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이하늬, 새벽 술자리서 포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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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2’ 팀과 돈독한 우정을 입증했다. 23일 이하늬는 “함께여서 그저 좋았다. 축복 같은 동료들. (시상식 끝나고 새벽 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 사람들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하늬가 공유한 사진에는 지난 21일에 진행된 ‘SBS 연기대상’과 뒷풀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하늬는 ‘열혈사제2’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수상 소감으로 “박수 치려고 왔는데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열혈사제2’는 저희를 다시 이끌어준 작품”이라며 “5년 내내 그리워했고 매일 촬영하면서 또 그리워했다. 이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니까”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늬 외에도 ‘열혈사제2’에서 활약을 펼친 김남길 역시 시즌제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균, 성준, 비비는 시즌제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박수를 받았다. 또 고규필과 안창환은 신스틸러상을, 서현우는 시즌제 드라마 남자부문 조연상, 서범준은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열혈사제2’ 팀은 말 그대로 축제의 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골고루 이뤄낸 수상의 영예로 화려한 밤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열혈사제2’ 팀의 모습에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인다”, “배우님들 수상 축하드립니다”, “‘열혈사제2’ 시청하는 내내 행복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2’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산으로 배경을 옮기며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과 대치하는 이야기다. ‘열혈사제2’는 2024년 12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열혈사제2’ 최종회는 오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이하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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