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크리에이터 덱스가 본격적으로 휴식기에 접어 들었다. 19일 공개된 웹예능 ‘냉터뷰’에는 그룹 트레저(아사히, 최현석, 윤재혁, 소정환)이 출연했다. ‘냉터뷰’는 본래 덱스가 MC로 진행하는 ‘덱스의 냉터뷰’였으나 이번 회차에서는 MC없이 제작진의 질문으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앞서 덱스는 지난 8월 채널 ‘뜬뜬’에 출연해 벗아웃이 왔다고 고백했다. 원래 방송인이 아닌 소방관을 꿈꾸었던 그는 “유재석도 안 오는 벗아웃이 오냐”라는 댓글을 언급하며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단기간에 많은 양으로 하다 보니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달 21일 공개된 ‘냉터뷰’에서 덱스는 녹화 중 “11월 말까지만 일을 하고 12월에 통으로 쉴 거다”라고 선언했다. 이러한 덱스의 결정은 제작진과 협의 되지 않은 나머지 제작진은 휴가를 불허하는 모습을 보였고 덱스는 “그것 좀 미루겠다. 몇 달 전부터 계획한 일정이 있다”라고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3일 덱스의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 측 덱스가 운영하는 채널 “‘DEX101’은 2024년 12월 2일 이후로 긴 휴식기를 갖고자 한다. 쉬어가는 것은 멈추려는 것이 아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나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동시에 커더허들 스튜디오 측은 “덱스를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허위사실 유포 및 각종 왜곡된 루머로 아티스트는 물론 주변 가족까지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 스토킹은 물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분들에게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말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덱스는 대한민국 특수전전단 UDT 출신으로 ‘가짜사나이2’와 ‘솔로지옥2’ 등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냉터뷰’
댓글5
벗아웃이 아니라 번아웃입니다. 오타 수정하세요
덱스라는청녕 참선하게생겼든데 연예계 험란곳에서 상처를받었나봐 나도 그가출연했던프로 같은프로출연자에게 엄청난 충격을 받는걸 직접보고 그프로 절대로 안보는데 여자들과 같이마을 에가서 밥짓고 음식하는프로그램이였 는데그프로그램출연자중하나가 아무이유도없이확밀어버리는걸보고 깜짝놀랐다 그걸그대로방송에내보내다니 충격 그프로그램
가짜사나이 뭔가요 벗아웃은 뭐고요 일개 회사원도 서류 올릴때는 몇번 검토하는데...
들꽃처럼
덱스를 응원합니다. 본인이 제일 잘 알죠. 욕심 내지 말고 쉬어야 합니다.
맞아요. 쉬는거 맞아요. 인생을 멀리 보고 살아야죠. 건강이 최우선이고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