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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백지영, 집·차 싹 다 바꿔..놀라운 근황 (+가격)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올해 수입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미래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일,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출산 후 탈모 제대로 온 백지영이 8년째 쓰고 있는 탈모인 찐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제작진이 “연말이라서 연말 정산을 하려고 한다. 올해 수입이 많으셨는지, 지출이 많으셨는지, 괜찮았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올해 수입 괜찮았다. 나쁘지 않았다. 해외 행사도 있었고 해외 공연도 있었고 돈 벌 구석이 많았다. 고정 수입도 2개다. 올해 진짜 좀 따뜻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하임이가 표정이 밝아진 거 같다”라고 하자 백지영은 “하임이는 아직 내 돈 맛을 몰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제작진은 “올해의 부동산 투자는 없었냐”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전혀 없었다. 이사를 고려했기 때문에 평창동 주택을 많이 봤다. 하임이가 이사를 가기 싫어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 목적은 아니다. 투자로 봤을 땐 평창동은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백지영은 자택에 이어 “내년에 차를 바꿔보려 한다.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휘발유 차로 한번 더 바꿔보고 전기차로 바꿔보려 한다.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1집 ‘소로우'(Sorrow)로 데뷔해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의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백지영이 알아보고 있는 평창동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살고 있는 동네기도 하다. 이들은 11년 간의 서울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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