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전종서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전종서는 “Christmas for su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 거울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전종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종서는 브라운 계열의 홀터넥 원피스를 착용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타이트한 소재에 드러난 전종서의 황금 골반과 늘씬한 바디 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과 입술색을 죽인 누드톤 메이크업이 전종서 특유의 퇴폐미를 더욱 가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두 예쁘구 난리”, “나만의 여왕님”, “의상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팬들 역시 자국어로 댓글을 남기며 전종서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배우 지창욱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우씨왕후’는 왕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왕위를 차지하려는 왕자들과 다섯 부족이 우씨왕후를 표적으로 삼으며 벌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전종서는 고구려의 왕후 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한소희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를 선택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 80억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전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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