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16일 이시영은 “연말에 블링블링하게 꾸미고 나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시영은 마치 만화 ‘텔레토비’의 뚜비를 연상시키는 듯한 연두색 니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검정색 코트와 명품 C사의 목도리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시영은 타이트한 소재의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팔 라인과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예뿌다”, “신발이 너무 예뻐요”, “너무 우아하고 세련됐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용 시영님”, “언제봐도 너무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 C사와 M사 등 각종 명품 브랜드서 선물 받은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슈퍼액션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해 영화 ‘언니’, ‘더 웹툰: 예고살인’, ‘남자사용설명서’, ‘빨간 모자의 진실2’, ‘오감도’, 드라마 ‘부자의 탄생’,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일리 있는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좀비버스2’에도 출연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아들 정윤 군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국내에서 학비가 비싼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유치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는 데 드는 교육비만 7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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