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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노홍철, 치명적인 거짓말 걸려..진짜 큰일 났다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검진 결과 키가 줄어들어 당황한 내색을 보였다. 지난 5일, 채널 ‘린다이어트’에는 “[노홍철]초콜릿, 아이스크림, 캔디, 젤리가 제일 좋은데요 선생님? 다이어트야 홍철해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노홍철은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7kg 감량이 목표”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에 방문한 노홍철은 문진표부터 작성했다. 그는 당당하게 키 180㎝ 몸무게 83㎏이라고 적었다. 노홍철의 인터넷 프로필 상에도 180cm, 80kg이라 표기돼 있다. 그러나 검사실로 들어가 키와 몸무게를 재보니 키 178㎝ 몸무게 82㎏이 나왔다. 이에 노홍철은 당황하며 “한번만 더 재봐도 될까요?”라고 허탈한 웃었을 지었다. 그렇게 다시 측정했으나 결과는 동일했다.

이에 의료진이 “179cm로 할게요”라며 노홍철을 달랬다. 이후 혈액검사와 인바디 측정까지 마친 노홍철은 대기실에서 원장님을 기다리며 “나 너무 진상이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라며 머쓱해했다.

노홍철은 다행히 간 기능,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 중성지방, 공복혈당 등의 수치는 모두 정상이었다. 그러나 한의사는 “적정체중을 위해 지방을 10kg 감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나도 다이어트가 될지 안될지 궁금하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04년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후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사기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과거, 여행사·쇼핑몰·빵집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해왔다고 알려졌으며, 현재는 은행 VIP일 정도로 알짜 부자로도 유명하다. 특히 노홍철은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을 거뒀는데, 그가 지난 2018년 122억 원에 매입한 빌딩은 현재 2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채널 ‘린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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