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둔 배우 박보영이 디즈니+행사에서 공주님 같은 러블리한 미모를 선보였다.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채널에 “조명가게”라는 코멘트와 함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현장을 공개했다.
다른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박보영은 “오늘 디즈니 공주님 한 번 노려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반묶음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홀터넥의 하얀 쉬폰 원피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디즈니 공주님이 된 박보영은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데이지 등의 여러 캐릭터에게 에스코트를 받듯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박보영은 흑백의 대비감이 돋보이는 프릴 스커트룩, 하얀 미니 신부 드레스룩 등을 선보이며 순수하고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주님 같다”, “진짜 팅커벨 같다”, “언니가 제일 디즈니 공주님처럼 생겼다”, “국보급 비주얼”, “너무 예버서 시력을 잃을 것 같다”, “디즈니보다 귀여운 건 반칙이다”, “요정, 공주, 여왕 그거 다 언니가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4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 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보영은 중환자실 간호사 ‘영지’를 맡는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박보영’, 디즈니+ ‘조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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