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호 기자] 빅뱅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지드래곤이 여전히 소년 같이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지드래곤은 개인 부계정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침대에서 이불을 목 끝까지 올린 채 막 잠에서 깬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뽀얀 민낯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다.
지드래곤은 무대 위에서 시크하고 화려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 속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 같은 얼굴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오늘도 지디만의 스타일이 빛난다”, “역시 지드래곤은 뭘 해도 힙 그 자체”라며 팬들은 지드래곤의 무결점 동안 미모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36세(1988년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은 세월의 흔적 없이 청춘을 유지하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의 무결점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지드래곤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은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약 7년 4개월 만에 솔로 신곡 ‘파워(POWER)’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 곡은 그의 변함없는 영향력과 음악적 감각을 실감케 한다.
또한, 지드래곤은 전날 열린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프리카 쇼’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고, 오는 23일 열릴 ‘2024 MAMA AWARDS’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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