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이주연, 찾는 이 없어 많이 힘들었나…”사극 섭외 들어오게 해주세요” 기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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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공개적으로 사극 캐스팅을 열망하며 감독들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26일 이주연의 개인 채널 ‘이주의 주연’에는 “민속촌 놀러 갔다가 사극 한 편 찍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주연은 “어떻게 지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요즘 스케줄이 다 예능이다”라고 답하며 향후 채널 운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외출 준비를 마친 이주연은 한국 민속촌을 방문해 한복 체험에 나섰다.
한복을 고른 후 한복에 맞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던 이주연은 “예전에 사극에서 호위 무사 역을 맡았었다. 몸을 못 써서 엄청나게 혼났었다. 사극이 진짜 어렵더라”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변신한 이주연은 민속촌을 거닐며 사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극 할 때 대사가 뭐였냐”는 질문에 그는 “칼을 뽑고”란 말과 함께 의성어를 내며 칼로 베는듯한 행동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사극이 들어오기를. 캐스팅해 주십시오. 감독님분들”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어필 과정에서 말을 살짝 버벅거리자 이주연은 “말이 안 나온다. 나는 말을 왜 못하냐”며 자책했다. 이에 제작진이 “큰일 났다. 섭외 안 들어오겠다”고 짓궂게 놀리자 그는 “아니 되옵니다”라고 외치며 진심 어린 걱정을 내비쳤다. 국궁 체험까지 마친 이주연은 제작진이 준비한 사극 대사를 읽고 진지하게 상황극에 몰입했으나 “캐스팅 안 될 거 같다”며 낙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알려진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웃어라 동해야’, ‘별별 며느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의 대표적인 사극 작품으로는 KBS2 드라마 ‘전우치’와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주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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