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김보성, 알고 보니 ‘여장’ 미인?…”너무 예뻐서 차가 끽 섰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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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김보성이 고교 졸업 후 여장을 했던 과거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2일 채널 ‘허석 김보성’에는 ‘김보성의 13대 1의 전설, 그 현장을 다시 찾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보성의 동창 박종우 씨가 출연해 함께 학창 시절을 돌아봤다.

박종우 씨는 “얘가 어렸을 때 귀공자였다. 공부도 잘하고 인기 ‘캡’이었다”라며 “그때 당시 여자애들이 얘랑 사귀려고 난리를 쳤다. 진짜 실화를 얘기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증거 사진도 공개됐다. 박종우 씨가 김보성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꺼내자, 제작진은 “진짜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박종우 씨는 “옛날에는 진짜 곱상하게 잘생겼었는데 애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이를 듣던 김보성은 “맞아서 그렇다”라며 “남자가 이쁘장하면 뭐 하냐. 터프하게 생겨야 한다”라고 받아쳤다.

깜짝 일화도 이어졌다. 박종우 씨는 “우리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심심해서 얘를 여장시켰다. 치마를 입히고 같이 다녔더니 뒤에 있는 차들이 다 쳐다봤다”라며 “너무 예뻐서 차가 끽 서고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1966년생인 김보성은 평소 ‘의리’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2013년 영화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홍보 당시 ‘의리’를 ‘으리’로 발음한 것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고, 이듬해 ‘으리’ 열풍을 일으키며 그의 대표 유행어가 됐다. 이후 다양한 변형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수많은 광고에 출연했다.

앞서 지난 5일 김보성은 자신의 채널에서 병역 면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갑에서 복지 카드를 꺼내 보이며 “제가 시각장애 6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다 보니 군대 면제가 됐는데, 이것 때문에 좀 이슈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군 복무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고. 김보성은 “원래 특전사를 지원했다. 하지만 계속 떨어져 슬펐다”라며 “그래서 병영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찍었다”라고 털어놨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허석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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