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윤아라고?…청순 지운 ‘단발’ 공개→’언내추럴’ 앞두고 이미지 大변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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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짧은 단발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윤아의 계정에는 디지털 화보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이 올라왔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가 함께한 화보다. 사진 속 그는 턱선까지 오는 볼륨감 있는 단발로 변신했다. 청순하고 단아했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다양한 착장도 눈길을 끌었다. 짙은 버건디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셋업이 먼저 시선을 붙잡았다. 윤아는 포근한 질감의 브라운 후드 코트도 선보였다. 선글라스를 매치한 시크한 블랙 룩까지 소화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을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표정과 포즈도 컷마다 달랐다.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깊은 눈빛이 가을의 고혹적인 무드를 더했고 당당한 자세로 카리스마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자유롭게 오갔다.
차기작도 정해졌다. 윤아는 tvN 새 드라마 ‘언내추럴'(가제)에서 법의관 송도은 역을 맡는다. 작품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속 가상 기관을 배경으로, 법의학자들이 부자연스러운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밝혀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다. 2018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가 원작으로 제96회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연출은 ENA ‘유괴의 날’, ‘착한 여자 부세미’의 박유영 감독이 맡았다. 그는 지난달 28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은 2027년 예정이다.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글로벌 무대를 누볐다. 이후 연기자로도 꾸준히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더 케이투’, 영화 ‘공조’ 시리즈와 ‘엑시트’로 존재감을 쌓은 후 드라마 ‘킹더랜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까지 흥행을 이어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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