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장우가 대구 맛집을 마지막으로 채널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15일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102kg 이장우도 놀란 대구 맛집 공유합니다 (ft. 찜갈비, 막창, 육사시미) 그리고 먹방은 잠시만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이장우는 대구를 방문해 맛집을 탐방하고 생생하게 맛을 전달했다. 영상 말미에 그는 채널 운영을 잠시 중단하겠다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이장우는 한 식당에서 담담하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1년 정도 전국 방방곡곡 해외까지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살찐삼촌’을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저희 나름대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더 멋있고 더 맛있고 더 재밌는 채널로 다시 찾아뵙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복귀할 예정임을 알렸다. “그동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곧 다시 만나자”며 그는 작별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이장우의 말이 끝나자마자 제작진들은 케이크를 선물했다. 채널 초창기 이장우의 얼굴을 본떠 만든 초콜릿이 케이크 위에 있어 특별한 감동을 더 했다. 이들은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1년간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들은 영상 마지막에 자막으로 “지금까지 함께 먹고, 웃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맛있고 더 재미있게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복귀를 약속했다.

이장우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간간이 출연해 엄청난 대식가·미식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2025년 배우자 조혜원과 결혼하며 하차했다. 이후 개인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개인 채널은 16일 기준 구독자 12만 명을 넘어섰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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