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파리서 명품 홍보→한껏 지친 모습 포착…'”경유는 너무 힘들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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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럽 출장길의 고단함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수지는 지난 5일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이탈리아 피렌체 일정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카키색 비니에 후드 집업을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공항에서 경유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수지는 사진과 함께 “경유는 너무 힘들어” “피렌체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라는 글을 덧붙여 장거리 이동의 고단함을 유쾌하게 털어놨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셀린느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앞서 지난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쇼에 참석했다. 이번 게시물에는 파리 일정 이후 피렌체로 이동하는 과정과 함께 틈틈이 현지 관광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여유를 찾는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차기작으로 임선애 감독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택하며 다시 한번 스크린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배우 이진욱과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사랑이 끝났지만 이별을 매듭짓지 못한 승무원 사강(수지)과 컨설턴트 지훈(이진욱)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모임에서 서로 뒤바뀐 실연 기념품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 주인을 찾아 나서며 비로소 진짜 이별을 시작하게 된다.

1994년생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의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디며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스타트업’ ‘안나’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로 꾸준히 존재감을 넓혀온 그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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