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박하선에 앙심 품었나…”감당 안 될 여자”→”명품 휘감은 후배” 재차 공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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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배우 박하선을 또다시 공개적으로 겨냥했다. 이번에는 선배 배우 신애라의 일화를 끌어와 박하선과 견줬다.

고영욱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신애라가 출연한 영상을 공유하며 “후배 여배우들한테 귀감이 좀 돼야 될 텐데”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명품 가방을 샀다가 환불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사고 나서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불편해서 환불하러 갔는데 직원분이 ‘하나도 안 기뻐 보이더라’라고 말했다”며 “그 이후로는 그 어떤 물건을 봐도 욕심이 안 생기더라”고 했다.
그는 신애라와의 인연도 꺼냈다. 그는 “26년 전 MBC 시트콤 ‘가문의 영광’을 같이 했었다. 대선배님이신데도 권위 의식도 없고, 나한테 장난도 많이 치셨다”며 “밝고 소탈했던 선배님으로 기억한다”고 적었다. 그러다 글 말미에 “박하선처럼 명품 휘감은 후배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실지”라며 박하선의 이름을 꺼냈다.

고영욱이 박하선을 겨냥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앞서 8월 7일에도 박하선의 실명을 거론하며 명품 소비를 문제 삼았다. 당시 그는 “하선 씨, 이런 모습은 예전엔 미처 몰랐다”며 “어차피 고시생으로선 감당이 안 될 여자였다”고 적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속 설정을 끌어온 것이다.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을 향해서도 “남편 류수영 씨가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겠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보이지만”이라고 비꼬았다. 고영욱은 최근 유재석, 탁재훈, 이상민, 이찬원, 풍자, 공효진, 이민정·이병헌 부부 등 여러 연예인을 향해 날 선 글을 잇달아 올리며 논란을 빚고 있다.

1994년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2010년부터 약 2년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함께 명령했다. 연예인이 전자장치를 부착한 첫 사례였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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