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지창욱이 ‘메리 베리 러브’에서 잘나가던 공간 기획자에서 하루아침 백수로 전락하는 극과 극 변신을 선보인다.
‘메리 베리 러브’는 오는 7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CJ ENM과 일본 Nippon TV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공간 기획자 유빈(지창욱 분)과 일본의 딸기 농부 카린(이마다 미오 분)이 아름다운 섬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지창욱은 이번 작품으로 3년 만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 복귀를 알렸다. 그가 연기하는 이유빈은 업계 최정상급의 성공한 공간 기획자였지만,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잃고 완전히 다른 삶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유빈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스틸 속 지창욱은 완벽하게 세팅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풍긴다. 반면 이어진 스틸에서는 비좁은 사무실에서 쪽잠을 청하는 백수의 모습으로 반전을 꾀했다. 화려했던 과거와 대비되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그가 어떤 이유로 모든 것을 잃고 카린과 얽히게 되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메리 베리 러브’는 오는 7일 밤 디즈니+에서 공개된 후 일본 Nippon TV에서도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1987년생 지창욱은 2008년 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등에 출연하며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해 왔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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