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911’ 선물하더니…지소연, ♥송재희와 결혼 9주년 기념 리마인딩 웨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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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지소연-송재희 부부가 결혼 9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섰다.
지소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실장님, 2005년 슈퍼모델 대회 때부터 결혼, 만삭, 아이들 100일, 하엘이와 화보, 이번 결혼 9주년까지 저의 20살부터 40살까지 인생의 순간순간을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복합문화공간 ‘더 마구 프라이빗 캐슬 앤 포레스트’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 붉은 기와지붕과 새하얀 외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와 지중해풍 셔링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고, 송재희는 넥타이 없이 슈트를 입거나 데님 셋업을 매치해 한층 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현재 마케팅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지소연은 앞서 남편을 향한 통 큰 선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채널 ‘CTS기독교TV’에서 그는 송재희의 유별난 자동차 사랑을 언급하며 “신혼 때는 오토바이 매장에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한 번은 생일 선물로 오토바이를 갖고 싶다며 매일 헬멧을 쓰고 살더라”고 신혼 시절 비하인드를 전했다. 남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지소연은 첫 선물로 오토바이를 안긴 데 이어 송재희의 드림카였던 ‘포르쉐 911’까지 선물했다고.

고가의 차량을 선물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소연은 “제가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남편이 원하던 옵션의 차량 인도가 마침 취소돼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차를 사라는 사인이라고 생각했다. 돈은 없지만 믿음으로 질렀다. 신용등급 등 조건이 다 맞아떨어졌다”고 회상했다.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한 지소연은 교회에서 만난 배우 송재희와 2017년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스몰웨딩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2′,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3년 첫째 딸을 얻었고, 지난해에는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쌍둥이의 돌잔치를 성대하게 치러 눈길을 끌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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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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