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이 과거의 아픔과 논란을 뒤로하고 연기자로서 인생 제2막을 향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0일 김가람의 새로워진 비주얼이 담긴 프로필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람은 한층 깊어진 눈매와 성숙해진 아우라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는 물론, 시크하고 절제된 카리스마까지 오가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출범했던 그는 데뷔 직후 불거진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끝에 데뷔 2개월 만에 팀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라는 큰 시련을 겪었다. 이후 지난 6월 현재의 소속사와 손을 잡고 활동 재개를 예고했던 그가 이번 프로필 선보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속도를 내게 됐다.

그는 연기자라는 새로운 목표를 이루고자 꾸준한 훈련으로 연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이미지 변신에 그치지 않고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기 수업은 물론 영어와 일어 등 외국어 습득, 체력 관리를 위한 운동까지 병행하며 오랫동안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왔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필을 통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활동을 향한 아낌없는 조력을 약속했다.

현재 김가람은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련을 딛고 연기자로 새롭게 출발하는 그가 복귀작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가람,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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