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金 판 돈’ 전부 주식 투자→하락장 제대로 물렸다…”다 파란색, 천 원 됐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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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금을 처분해 손에 쥔 돈을 주식에 모두 넣었다가 겪은 일을 방송에서 꺼냈다.
6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가수 린의 하루를 따라갔고, 두 사람이 나란히 금은방을 찾는 장면이 담겼다.

금은방까지 걸음을 옮긴 계기는 김희철이었다. 린은 “저번에 너 금 판 거 보고 여기 오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때 셋 다 너무 놀랐다. 그때 금 팔아서 나온 돈을 주식에 다 넣었다. 엄마한테 혼났고 그렇게 됐다. 다 파란색이다. 1,000원됐다”라며 씁쓸해했다. 옆에서 듣던 서장훈은 “주식 저렇게 된 거 알고 있었나”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자 김희철의 모친은 “오를 때만 봤다”고 털어놨다.

주가가 오르던 시기도 김희철의 입에 올랐다. 그는 “주식이 막 오를 때는 스태프들에게 용돈 막 줬다”며 “근데 지금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내가 왜 그랬나 싶다”고 말했다.

린이 이날 금은방에 들고 나온 물건은 제50회 백상예술대상 트로피와 SBS로부터 받은 황금 열쇠 두 개, 아버지의 금목걸이 등이었다. 황금 열쇠를 살펴본 금은방 사장은 “당시엔 금값이 쌌기 때문에 이런 것을 선물로 줬다. 하나에 몇 돈으로 아냐”고 물었다. 린이 “한돈?”이라고 되묻자 사장은 “이렇게 모른다. 이건 열 돈이다. 두 개니까 1,460만 원”이라고 알려줬다. 아버지의 금목걸이도 20돈으로 같은 1,460만 원이 매겨졌다. 도금칠된 은수저의 값은 약 51만 원, 금 팔찌는 365만 원으로 측정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 등을 발표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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