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백진희가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직장인과 내년 1월 결실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가 과거 공개했던 캐나다 토론토 여행 일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운명의 상대와 인연을 맺은 장소에서 남긴 특별한 추억과 영상 속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집중되는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은 지난 7일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랑은 캐나다 현지에 거주 중인 비연예인으로, 백진희가 지난해 캐나다 어학연수 당시 인연을 맺은 뒤 장거리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진희는 결혼 후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연기 활동과 개인 채널 운영을 계속해서 병행할 예정이다.

기쁜 소식이 전달되면서 그가 지난 7월 개인 채널 ‘지니이즈백’에 올렸던 토론토 방문 기록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백진희는 “주말이 돼서 저의 아주아주 미미한 지인들에게 호출을 했다”라며 현지 지인들과 유명 스테이크 식당을 찾거나 NBA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즐거운 일상을 선보였다. 아울러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예선전을 관람하기 위해 생애 첫 축구 유니폼까지 맞춰 입고 팬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열띤 응전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더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즐기고자 거금을 들여 VIP 티켓을 끊었으나 궂은 날씨와 부실한 행사 운영에 솔직한 불만을 표출해 화제를 모았다. 백진희는 “돈 내고 왔는데 그냥 시청 앞에서 보는 게 훨씬 낫더라, 차라리 우리나라 반포대교가 더 멋있다”라며 “타코 하나에 35불인데 맛은 더럽게 없었다, 하늘에 돈을 던지고 왔다”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랑의 생활 터전이자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캐나다에서 보낸 다사다난했던 일상이 재조명되면서, 팬들은 그가 당시 예비 신랑과 함께 월드컵 응원에 나섰던 것이 아니냐는 유쾌한 추측과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지니이즈백’, 백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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