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데뷔 후 최초→거주지 공개…21년째 함께한 이모님 등장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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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소녀시대 효연의 숙소를 카메라에 담았다.
데뷔 20년 차를 맞은 효연이 생활 공간 전부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은 오는 5일 토요일이다.

제작진은 그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6세대 걸그룹(?) ‘효리수’의 리더 겸 메인 보컬로 효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효연은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숙소를 떠나지 않고 지내왔다. 세월이 쌓인 방 곳곳에는 그의 취향과 추억이 그대로 배어 있다. 잠자리에 침대는 없다. 효연은 맨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털털한 생활을 그대로 꺼내놓는다.
반려견 베일리의 자리는 사정이 다르다. 베일리 몫으로는 최고급 침대가 따로 마련돼 있다. 견주와 반려견의 서열이 뒤집힌 풍경에 참견인들도 폭소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효연의 비밀(?)을 가장 많이 쥐고 있는 인물도 이번 방송에 함께한다. 2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숙소 이모님이다. 연습생 시절부터 곁을 지킨 그는 소녀시대의 성장 과정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봐 왔다.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두 사람 사이는 가족에 가까워졌고, 효연은 이제 엄마 밥보다 이모 밥이 더 익숙하다고 말한다. 훈훈한 대화 도중 끼어드는 베일리를 향해 효연이 호쾌한 고함을 날리는 장면도 담겼다.

‘진짜 김효연’을 아는 인연 공개는 이모님으로 끝나지 않는다. 샵에서 풀메이크업을 받은 효연은 20년째 손발을 맞춰온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비롯해 오래 곁을 지킨 스태프들과 낮술 회동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에 가려져 있던 효연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하나씩 나온다. 효연 역시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본모습과 예측 불가한 입담을 감추지 않는다.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가는 사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도 이어진다.
숙소살이를 돌봐준 이모님과 오랜 스태프들이 전하는 ‘진짜 김효연’은 오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로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을 발표했고, ‘DJ HYO’라는 이름으로 디제잉 활동도 병행해 왔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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