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송은이, ‘방아쇠 수지 증후군’에 무너져→끝내 수술 결정…”염증 많이 생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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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오른손 엄지에 생긴 이상 질환을 고백하며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된 근황을 알렸다.
3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수발들러 왔다가 제철 새우 먹고 가는 P들의 병수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 송은이는 “살이 조금 빠졌다. 연초에 건강한 할머니가 되기 위해 루틴을 지키며 생활했는데, 잘 지켜지고 있는 편인 것 같다”며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중에서 하나 못 한 게 있는데 그건 다이어리를 쓰는 것”이라며 “오른손 엄지에 방아쇠 수지 증후군에 걸렸다. 엄지에 생겼는데 지금 약간 빨갛게 부어 있다”며 오른손을 들어 보였다.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란 손가락을 굽히는데 사용되는 굴곡건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힘줄이 통과하는 통로인 활차가 두꺼워져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마찰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진전이 없어서 결국 수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내일 수술하고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한다. 심각한 건 아니다. 수술은 5분, 10분이면 끝난다고 한다”며 덤덤한 태도를 내비쳤다.
이후 다음 날 송은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고, 직원들이 수술 후 회복 중인 그의 집을 찾았다. 송은이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들을 맞이했고, 수술 경과에 대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아서 시간이 걸렸다. 안에 염증이 많이 생긴 상태”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3년 연극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송은이는 같은 해 KBS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이후 그는 2015년 콘텐츠 제작사 비보, 2019년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를 설립했다. 미디어랩 시소는 2022년 매출 100억 원, 당기순이익 10억 원을 기록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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