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또 불면증 호소…”매일 새벽에 깨, 난 왜 일을 만들까” 의미심장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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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진서연이 거듭되는 수면 장애와 체력 저하를 토로하며 휴식의 필요성을 재차 드러냈다.
진서연은 3일 개인 계정에 새벽 무렵 촬영한 듯한 창문 사진을 올리며 “매일 이렇게 새벽에 깨서 잠을 잘 수가 없다. 어제 고강도의 일을 하느라 온몸의 피가 다 빠져나간 것 같다”고 적었다. 그는 “아, 난 왜 일을 만들까? 가만히 좀 있으면 좋으련만 머리가 막 계속 미친듯이 돌아간다. 세상에 재미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남겼다.

앞서 6월에는 자연 풍경 사진과 함께 “요즘 수면이 너무 얕아졌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다. 밤에 잠이 들면 12시면 깬다. 그리고 못 잔다.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데”라는 글을 게시했다. “신체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다시 복구할 거다. 다이어트도 하고 근력도 기르고 심폐지구력도 높이고. 그리고 이제 곧 백수니까 공부도 많이 할 것”이라며 “그전에 일단 좀 쉬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쉴 줄 알아야 나아간다”고 심경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잠이 들면 1시간 만에 깨고 다시 잠들지 못한다”고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5월에도 그는 몸과 마음의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며 “억지로 일으켜서 운동하는 요즘, 정신을 과부하로 쓰니 몸이 스스로 사리는 느낌”이라며 “이렇게 몸과 정신에 과부하가 온 적은 없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당시 연극 ‘그의 어머니’에서 가해자의 엄마 ‘브렌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며, 아들의 범죄 이후 무너져가는 어머니의 심리를 그려내는 고난도 감정 연기로 매회 큰 에너지를 소모한 상태였다.

공연을 앞두고는 “4일 남았다”며 종료 시점이 다가옴을 알리는 동시에 “이번 작품 끝나면 절절히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다짐해 당분간 연기 활동을 멈추고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가질 뜻을 내비쳤다. 반복되는 불면 고백에 팬들은 “푹 쉬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무리하지 말고 자신부터 돌봤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진서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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