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5년 인연’ 김종민 결혼식 참석→”축의금 진짜 많이 내고 가, 의리파” 인증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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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영탁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어마어마한 축의금을 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전 펜싱선수 김준호와 아들 ‘우 형제(은우, 정우)’가 영탁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 형제’를 만나기 전부터 영탁은 “잘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를 본 김종민은 “잘할 것 같다”고 그를 응원했고, 랄랄은 “김종민과 영탁의 인연이 있다더라”라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방송을 같이 하기도 했고, 결혼식에도 와서 축의금을 많이 내고 갔다”며 영탁의 미담을 알렸다. 패널들은 구체적 액수에 대해 물었고, 김종민은 “최고다. 진짜 많이 했다. 의리파”라며 액수를 밝히는 대신 그를 치켜세웠다. 권은비 역시 “제 챌린지도 그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도와주셨다”며 영탁의 의리를 증언했다. 김종민은 지난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영탁은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김준호의 집을 방문했다. 선물의 정체는 아이스크림으로 ‘우 형제’는 흥분하며 그를 반겼다. 이 가운데 영탁에게 먼저 아이스크림을 권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영탁은 ‘우 형제’에게 “삼촌 알아요?”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찐이야’ 삼촌”이라고 알아봤다. 실제로 김준호와 영탁은 방송에서 인연을 맺은 후 5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또 영탁은 뱀 인형을 들고 “뺏어먹는다”며 ‘우 형제’에게 장난치며 친밀도를 쌓았다.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영탁은 “형용할 수 없는 찡함이 있다”며 “난 아무래도 아들파인 것 같다. 훗날 자녀를 갖는다면 아들을 선호할 것 같다”고 뭉클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은우와 정우가 행복한 에너지를 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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