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자산’ 고소영, 알고 보니 ‘쇼핑 중독’이었다…”팔랑귀 탓→좋은 거 많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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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고소영이 인터넷 쇼핑 중독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5일 고소영 개인 채널에는 ‘고소영이 16년 만에 40kg대 된 기적의 다이어트 비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핑크색 테이프 디스펜서를 들고 등장한 고소영은 “포장할 때 사용하는 건데 예쁜 색으로 골랐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테이프 붙일 일이 뭐가 있냐”라고 묻자, 고소영은 “모르겠다. 광고 뜨면 산다. 내가 또 팔랑귀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또 사신 거냐. 인터넷 쇼핑을 끊으셔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고소영은 “나도 끊고 싶다. 인터넷을 끊으면 소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도 “유용한 정보도 많아서 끊기 어렵다. 요즘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이 옷을 되게 잘 만든다”라고 한번 고착화된 소비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입은 옷을 자랑하며 “국내 브랜드다.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고소영은 고기도 인터넷에서 주문한다고. 그는 “나는 먹는 걸 많이 찾고 레시피를 많이 찾아본다. 그런 게 알고리즘으로 많이 뜬다”라고 덧붙였다.

1972년생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엄마의 바다’ ‘여자’ ‘맨발의 청춘’ ‘추억’ ‘푸른 물고기’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그는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4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Mnet ‘TMI NEWS’ 측은 “고소영은 150억 원대의 청담동 건물을, 장동건은 약 130억 원의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이 지은 경기도 가평의 한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받은 건물로, 약 24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족이 현재 살고 있는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초고가 아파트이며, 지난 4월 전용면적 273㎡ 기준 145억원에 거래됐다.
윤시은 기자 / 사진=고소영, 채널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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