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으로 조사받더니…돌연 ‘간호과장 출신’ 母 찾았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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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자숙 끝에 복귀한 후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정겨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키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김씨네 고향”이라는 글과 함께 대구 본가를 찾은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서울역에서 기차에 오르며 시작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어머니가 차려준 정성스러운 집밥을 맛있게 비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는 과거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키의 어머니도 등장했다.
간호과장 출신인 어머니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아들과 동반 출연해 따뜻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키는 지난해 12월 무면허 의료업자인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에게 진료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A씨를 실제 의사로 인지하고 있었다고 해명한 키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 조사도 이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의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비의료기관 등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받은 경위와 당시 상황을 집중 조사했으며, 두 사람은 A씨에게 진료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숙을 거친 키는 지난 5월 샤이니 완전체 무대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돔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해 ‘링딩동’, ‘Vie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샤이니의 멤버로서 무대 위 화려한 아티스트의 모습과 소탈한 일상을 오가는 그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샤이니 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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