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선우용여 생일파티 대공개. 엄마를 위해 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우용여와 만난 박미선은 과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촬영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50대였다는 선우용여를 떠올리며 “매일 다리 붓고 매일 땀 나시고 매일 기분 왔다 갔다 하셨다”고 말했다. 선우용여 역시 공감하며 “그때 내가 남편한테 소리 지른 거다. ‘저 사람이 미쳤나’ 하는 표정을 잊어버릴 수가 없다”며 “갱년기인지 뭔지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이 “지금 내가 그때 나이가 됐다”고 하자, 선우용여는 “네가 또 (상황이) 그러잖아”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박미선은 “지금은 신혼이다”라며 남편 이봉원과 달라진 관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여는 “너무 잘 된 거다. 전화위복이 된 거다”라며 응원했고, 박미선 역시 “우리 남편도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남편이) 천안에서 올라오면 하루 자고 간다. 이제 어머니 반찬도 싸갖고 간다. 갈 때 내가 ‘조심해서 가’라고 한다”며 “예전에는 그것도 안 했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우리 남편이 (자상함) 그런 게 없었다”고 하자, 선우용여 역시 “우리 남편도 그런 게 없었다”고 웃었다.

박미선은 지난 7월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남편 이봉원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달라진 일상을 전해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박미선은 2025년 2월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한 그는 11월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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