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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가수 채리나가 성형수술 이후 쏟아진 악성 댓글에 눈물을 흘렸다.
4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뷰티클리닉 터치미’는 채널을 통해 ‘데뷔 31년 만의 첫 민낯 공개! 감춰왔던 채리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채리나는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감춘 외모 고민과 성형 부작용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채리나는 데뷔 31년 만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그의 화려한 모습 이면의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괴(성형 괴물)’, ‘실패자’ 등 선을 넘는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혼자 감당해야 했던 비난들을 떠올리며 감정이 올라온 채리나는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채리나의 사연을 들은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솔루션에 나섰다. 그들은 채리나의 피부 상태를 체크한 뒤 “피부 손상이 심각하다”라고 판단했다. 또한 채리나가 평소 혼자서 피지를 압출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피부 손상의 원인으로 진단했다.

이후 채리나는 전문가의 솔루션에 따라 성형수술이 아닌 시술과 관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했다. 4주간의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를 본 패널들은 “디바는 디바다”, “여배우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채리나는 2018년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쌍커풀 수술과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는 실리콘을 넣었다가 악플에 시달려 다시 뺏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5년에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한 채리나는 댄스, 랩, 보컬 실력을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 가수로, 룰라 해체 이후 비키, 지니와 함께 디바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최지은 기자 / 사진= 채널A ‘뷰티클리닉 터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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