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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했다”…’37년 만 본업 중단→휴식기’ 女배우, 파격 숏컷 변신 [RE:스타]

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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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민정이 활동 중단 선언 이후 한층 달라진 분위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44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해주신 수많은 마음들 너무 감사하다. 담백함이 진짜 풍성하다는 것을 느낀 소중한 순간. 치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와인잔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과감한 숏컷 스타일이었다. 긴 머리 이미지에서 벗어나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김민정은 투명 테두리 안경을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리넨 소재의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하고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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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한층 편안해진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더해진 김민정의 모습에 팬들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숏컷도 정말 잘 어울린다”, “여전한 미모”, “누군가 했다. 생일 축하한다”, “아역 때랑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지난 4월 “36년을 멈춤 없이 해왔던 나의 직업에서 잠시 떨어져 있기”라며 배우 활동을 잠시 멈추고 휴식기를 갖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그는 “돌아보니 단 한순간도 온전히 내가 선택한 적이 없었다”고 심경을 털어놓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예고했다.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미망인’으로 데뷔한 김민정은 드라마 ‘뉴하트’, ‘미스터 션샤인’, ‘악마판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 받았다. 그는 지난 2025년 종영한 ‘체크인 한양’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지난 4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휵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김민정,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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