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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에서 여행을 만끽 중인 가수 손담비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담긴 근황을 전해 왔다. 짜증 나는 일마저 웃음으로 넘기겠다는 다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너무 짜증 나는데 뭐 어쩌겠어요. 웃어야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라는 짧은 글을 곁들였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일본 곳곳을 누비고 있다. 흰색 슬리브리스에 데님 스커트를 받쳐 입고 캡모자와 선글라스를 곁들여 한결 가뿐한 여행 차림을 연출했는데, 빨간색 가방이 포인트가 되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길게 늘어진 영수증을 손에 쥐고 포즈를 잡는가 하면,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든 채 거리를 거닐고 상점을 구경하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차량 안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5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서 호텔 객실 침대에 운동화를 신고 앉아 있는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바깥 먼지가 묻은 신발로 침대 위 이불에 걸터앉는 것은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첫 딸 해이 양을 얻었다. 그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손담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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