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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자궁경부암 극복→쌍둥이 출산 5개월 만 한숨 돌렸다…”시험관 장점 있어”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윤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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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시험관 시술 과정을 떠올리며 임신 소식을 처음 알게 됐던 순간을 회상했다.

22일 초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시험관의 좋은 점이 있다면 아가의 배아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이식한 배아의 모습부터 초아가 임신을 확인하는 과정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두 줄이 선명하게 나타난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초아는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고, 이후 남편과 나란히 기대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임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 그는 주사기와 약병들을 하트 모양으로 배치한 뒤 태아 초음파 사진으로 장식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시험관 시술의 오랜 여정을 짐작하게 하는 장면이 뭉클함을 더한 가운데 영상에는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까지 담겨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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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이 배아가 분열해 쌍둥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작년 오늘은 무둥이들의 임신 소식을 처음 알게 된 날이다. 기쁨과 안도의 눈물을 줄줄 흘렸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임신을 준비하며 산전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갑자기 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회복의 시간을 지나 시험관 과정까지 지금 돌아보면 그 모든 시간은 무무들이 엄마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 시간이라 정말 고맙고 소중하다”라며 “지금도 같은 길을 걷고 계신 모든 난임 부부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란다. 아기천사가 가장 좋은 때 찾아와 줄 거다”라고 응원했다.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초아는 2023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아 암 절제와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일란성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 2월 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시은 기자 / 사진=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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