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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며칠 디지털 디톡스 했더니 머리가 상쾌해졌다. 밀린 연락 받으러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바다 사진을 올렸다. 곧이어 “사실 신혼을 제대로 즐기러 부산으로 바로 땡김”이라고 덧붙이며 수육과 김치 사진을 올려 한국인 DNA를 보여줬다.

최준희는 최근 신혼여행 도중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최준희는 “신혼여행 도착하자마자 지갑 잃어버렸다”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분실물 신고해 보자”, “액땜 세게 했네” 등 지갑을 분실한 것에 대한 염려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명품 C사 지갑이다. 미쳐버린다”고 답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최근 결혼식을 마친 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최준희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던 것 같다.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저희 두 사람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 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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