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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이 이른 연예계 입성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우찬이 합류해 법륜 스님과 인생 상담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우찬은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성장기를 돌아봤다.

생후 100일 무렵부터 기저귀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저는 늘 트루먼 쇼 같다. 제 인생이 다 공개돼 있는 느낌이다. 100일 때부터 아역 배우, 모델을 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조우찬을 검색하면 생후 100일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이 다 있다고.

이른 데뷔 이후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을 짊어진 그는 수월하지 않았던 연예계 생활 속 불안감을 고백했다. 그는 “한참 준비하던 팀이 잘 안되고 여러 회사를 왔다 갔다 하면서 힘들었다”며 “연예인 조우찬으로서 활동을 못 하게 되니 무너졌다. 숨도 못 쉬고 밥도 못 먹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그는 빅히트뮤직 연습생으로 보이그룹 데뷔조 ‘Trainee A’에 합류했지만 데뷔가 무산된 뒤 회사를 떠난 경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그는 “불안이 자주 찾아온다.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오기도 하고 그게 발전되면 공황(장애)이 오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 ‘뭐가 힘드냐’고 묻기도 하지만 답을 모르겠다. 그래서 모두에게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본다”고 밝혔다.

2005년생인 우찬은 아역 모델 활동을 거쳐 2016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약 3년간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으며,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6’에 최연소 본선 진출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그는 2020년 하이브(구 빅히트뮤직)로 이적해 데뷔조에 합류했지만 데뷔가 무산되며 퇴사했다. 이후 더블랙레이블을 거쳐 2025년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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