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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최정윤이 팬들에게 본인 사칭범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주의를 요했다.

9일 최정윤은 자신의 계정에 “누군가 저를 사칭해서 주식 투자 디엠(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시는 듯하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의 계정의 영문 아이디와 이름, 프로필 사진, 한 줄 소개 등이 거의 똑같은 사칭 계정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은 “제 지인분들, 팔로워분들. 저는 주식 계좌도 없는 사람이다. 모두 조심해 주시라”면서도 “그리고 이거 올리시는 분 그러지 마셔라.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이와 함께 ‘경고’, ‘사칭’, ‘혼난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조심해야 된다”, “어쩐지 이상하다 생각했다”, “모두 조심하자”, “가서 신고하겠다”, “이게 웬일인가”, “요즘 사기꾼들 참 많다” 등 경각심을 갖자는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최정윤은 지난 4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현재 남편과 재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사실 나도 남편도 결혼식은 생각하지 않아서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반면 10살 된 딸은 결혼을 강력 추천하며 예식이 아니면 웨딩사진이라도 찍어야 한다고 하더라”며 “딸이 너무 원하니까 셋이서 가족사진 겸 웨딩사진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남편과의 첫 만남은 골프로 알게 된 친한 동생이었는데, 딸이 놀아주던 삼촌들 중 유독 현 남편에게 “우리 아빠 해줘”라고 하며 편하게 대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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