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29)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김진경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전 극성맘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불에 포근하게 감싸인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으며 앙증맞은 입술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김진경은 “내가 해냈어!!! ‘다신 못함'”이라는 짧은 글로 출산 소식을 미리 전한 바 있다. 그는 자신과 남편 김승규의 이름이 나란히 적힌 팔찌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축구라는 공통분모로 인연을 맺었다. 유소년 축구 선수 출신인 김진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 과정에서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은 2024년 6월 결혼을 발표, 당시 김진경은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몰랐다”며 “저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아가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SBS 연예대상 무대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경은 “제 뱃속에 건강한 2세가 잘 자라고 있다”고 임신을 깜짝 발표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 가운데 남편 김승규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현재 국가대표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 준우승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안단테’, ‘퍼퓸’, ‘두부의 의인화’ 등에 출연해 모델과 배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김진경,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