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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크리에이터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자신의 아파트에 침입한 불청객으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겪었다.

3일 아옳이의 계정에는 “나 이렇게 큰 벌은 처음 본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아옳이가 말벌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에 쥔 말벌은 손가락 두 마디를 훌쩍 넘는 크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말벌이 집 안으로 들어온 당시 상황도 함께 전했다. 아옳이는 프라이팬을 이용해 말벌을 쫓는가 하면, 옷걸이 행거 등 집 안의 여러 가구까지 동원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 속에서도 각종 방법으로 벌을 내보내려 애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말벌을 제압한 뒤 그는 “눈을 마주칠 수 있을 정도였다. 이목구비가 보일 만큼 커서 작은 새를 보는 느낌”이라며 “전쟁 같은 하루였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파트에 장수말벌이라니 놀랍다”, “이걸 직접 처리하다니 대단하다”, “너무 용감하다” 등 놀라움과 감탄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약 66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단지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초고가 주거 단지로, 전현무와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1년생인 아옳이는 2018년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약 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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